3D프린터 서포트 — 잘못 설정하면 출력물이 흉해지거나 제거가 불가능해집니다. 트리 서포트·인필 서포트·PVA 수용성 서포트를 완전히 정복하세요.
서포트가 필요한 이유
FDM 3D프린터는 공중에 플라스틱을 쌓을 수 없습니다. 45°를 넘는 오버행(돌출부)이나 브리징(공중 연결)에는 서포트 구조가 필수입니다. 서포트 없이 출력하면 처짐(sagging)이 생기고 표면 품질이 급격히 떨어집니다.
서포트 종류 3가지 완전 비교
1. 일반(Normal) 서포트 — 가장 기본, 제거 어려움
격자 형태로 수직 구조물을 세우는 방식입니다. 안정적이지만 접촉면이 넓어 제거 시 출력물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. Cura 기본 설정.
- 장점: 강도 높음, 설정 단순
- 단점: 제거 어려움, 표면 자국 심함
- 권장 사용처: 내부 서포트, 관통 구멍
2. 트리(Tree) 서포트 — Bambu Studio·Cura 추천
나무 가지 형태로 필요한 지점만 지지합니다. 접촉 면적이 최소화돼 제거가 쉽고 표면 품질이 우수합니다. Bambu P2S·P1S 사용자에게 가장 권장되는 방식입니다.
- 장점: 제거 쉬움, 표면 깨끗함, 재료 절약(일반 서포트 대비 30~40%)
- 단점: 슬라이싱 시간 오래 걸림, 복잡한 형태에서 불안정
- 권장 사용처: 외부 오버행, 곡면, 복잡한 유기적 형태
3. PVA 수용성 서포트 — 최고 품질, 이중 압출기 필요
물에 녹는 PVA(폴리비닐알코올) 필라멘트로 서포트를 만들고 물에 담가 서포트만 녹여냅니다. 서포트 제거 자국 없는 완벽한 표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.
- 장점: 표면 완벽, 복잡한 내부 구조도 가능
- 단점: 이중 압출기 필요, PVA 필라멘트 고가(kg당 5~8만원), 습도 관리 필수
- 권장 사용처: 전문 출력, 의료·공학 목적물
서포트 제거 꿀팁
| 방법 | 도구 | 효과 |
|---|---|---|
| 펜치 비틀기 | 롱노즈 플라이어 | 일반 서포트 제거 |
| 조각도·나이프 | 오르반 조각도 | 표면 자국 제거 |
| 히트건 살짝 가열 | 60~70°C | 서포트 연화 후 제거 |
| 물에 담그기 | 상온~40°C 물 | PVA 서포트 전용 |
Bambu Studio 서포트 설정법
Bambu Studio에서는 수동 서포트 도구로 필요한 면에만 서포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 불필요한 서포트를 제거해 출력 시간과 재료를 절약하세요.
- 슬라이서에서 모델 클릭 → [서포트] 탭
- ‘자동 서포트’를 끄고 ‘수동 서포트 추가’ 선택
- 오버행 각도 50° 이상인 면만 드래그해 서포트 추가
- 서포트 인터페이스 레이어 2장, 간격 0.2mm로 설정 시 제거 용이
자주 묻는 질문
Q. 트리 서포트가 무너지는 이유는?
트리 서포트는 접촉 면적이 작아 프린팅 중 진동이 심하거나 속도가 빠르면 무너질 수 있습니다. 트리 서포트 전용 속도를 30~40mm/s로 낮추고 지지점(Z 거리) 간격을 0.15~0.2mm로 설정하세요.
Q. 서포트 없이 출력 가능한 최대 각도는?
필라멘트·냉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5°입니다. 냉각 팬을 100%로 설정하면 50~55°까지도 서포트 없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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